2010. 9. 8. 19:00

금융용어

Work/Term 2010. 9. 8. 19:00
현재가치할인

 

유효이자율

금융상품의 기대존속기간이나 적절하다면 더 짧은 기간에 예상되는 미래현금의 유출과 유입의 현재가치를 금융자산 또는 금융부채의 순장부가액과 정확히 일치시키는 이자율

 

유효이자율법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상각후원가를 계산하고 관련 기간에 걸쳐 이자수익이나 이자비용을 배분하는 방법

 

상각

특정기간 일정 금액을 제각처리하는 것으로 채권의 경우는 액면가액 초과 혹은 미달액 상당액을 상환기간에 걸쳐 상각함으로써 액면가액에 접근시키는 것을 말한다.

 

상각후원가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의 최초인식시점의 측정금액(약정금액?)에서 상환된 원금을 차감하고, 최초인식금액과 만기금액의 차액에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계산된 상각누계액을 가감한 금액. 이 때 손상차손이나 대손상각을 인식(직접 차감하거나 충당금을 설정)한 경우에는 그 금액을 차감한 금액

 

상각후원가 = 약정금액 + 이연대상수수료 + 원금상환고려상각액
원금상환거려상각액 = 유효이자 - 예상현금흐름
유효이자 = 이전상각후원가 * (1 + 유효이자율) ^ (이자생성일수 / 365) - 이전상각후원가

 

미상각잔액

 

공정가치

합리적인 판단력과 거래의사가 있는 독립된 당사자 사이의 거래에서 자산이 교환되거나 부채가 결제될 수 있는 금액.

 

유가증권의 경우는 시장에서 매도/매입호가에 의해 결정되는 현행원가 또는 시장가치에 의해 공정가치를 측정함. 하지만, 대출채권 및 기타 금융상품의 경우는 활성거래시장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미래현금흐름을 적절한 할인율로 할인하는 현금흐름 할인방법을 사용하여 공정가치를 평가함(대출채권은 기대현금흐름을 사용함)

 

LEP(Loss Emergence Period) :  손실발현기간

손실사건의 발생시점으로부터 채권자인 금융기관이 해당 대출채권을 손상된 것으로 식별할 때까지의 시간차이(IBNR 산출)
-> 손실 발생 후 식별할 때까지 걸린 시간

 

순장부가액

대출채권 금액에서 대손충당금 설정 금액을 제외한 순수한 실현가능 금액

 

유동성위험

기업이 금융부채에 관련된 의무를 충족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위험

 

약정현금흐름

최초금융상품의 계약 조건에 의해 산출되는 현금흐름으로, 기대 현금흐름의 산출의 기초가 되며  공정가치의 산출, 유동성 위험의 공시에 사용

 

기대현금흐름

금융상품(대출채권)의 약정현금흐름에 실제 해당 금융상품으로부터 발생될 것으로 기대되는 조기상환효과 (Prepayment Effect)를 반영한 현금흐름

 

기대만기

조기상환율이 적용되어 산출된 계좌별 예상현금흐름에서 추정잔액이 0이 되는 시점

 

위험가중자산대비 자기자본비율 (BIS비율)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위험가중자산 * 100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